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00 파리 올림픽 (문단 편집) == 이색종목 == * 인명 구조 - 수영의 세부 종목이다.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응급처치까지 하는 경기인데 리얼리티를 추구했는지 마네킹 같은 대체제를 빠뜨리는게 아니라 '''실제 사람을 빠뜨려서'''~~?~~ 인명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폐지되었다. ~~구조 실패~~지금은 [[월드 게임]]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있고, 당연하게도 지금은 실제 사람이 아닌 마네킹을 사용하고 있다. * [[비둘기]] 사격 - 사격의 세부 종목이다. 날아가는 [[비둘기]]를 쏘아서 명중시키는 경기인데 당시 경기가 끝난 뒤 사격 경기장 전체에 비둘기 피와 깃털로 엉망이 되었고, 한 경기당 희생된 비둘기 수가 무려 300여마리에 달했다고 한다. 심지어 '''비둘기 사체가 경기를 관람하던 관중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일'''도 있었다고 한다. 잔인성을 이유로 폐지된 이후 [[클레이 사격|클레이 피전 사격]]으로 대체되었다. * 곡사포 사격 - 역시 사격의 세부 종목이다. 넓은 안전 지대에 대포를 쏴 거리와 정확성을 겨루는 경기인데 날아간 포탄에 의해 민가에 불이 붙어 폐지되었다. * 비둘기 경주 - 말 그대로 비둘기를 풀어 놓고 하는 경주인데 비둘기들이 번번이 멀리 날아가 버려 대실패해 폐지되었다. * 낚시 - 얼마나 많고 큰 물고기를 낚는지 겨루는 경기이다. 변별력 부재로 퇴출되었다. * 기구 경주 - 헬륨 기구와 열기구로 세부 종목이 나뉘었다. 비행 거리, 시간, 연착륙 등이 점수 산정 기준이었지만 느린 속도로 인한 스타성 부재로 폐지되었다. * 소방 - 가건물에 붙은 불을 끄는 종목이다. ~~실제 사람을 빠뜨리면 안된다는건 생각 못했지만 실제 건물에 불 붙이면 안된다는건 생각했나보다~~ * 연 날리기 - 누가 연을 '가장 세련되고 관능적인 방식으로 날리는가'를 겨루었다고 하며, 주어진 시간 동안 연을 가장 높이 날리는 높이 날리기 부문과 200m 높이에서 2시간 동안 버티는 오래 버티기 부문이 있었다.[* 심지어 대형, 중형, 소형으로 참가자 체급(?)도 구분되었다.] 그러나 연을 세련되고 관능적으로 날리는(...) 것에 대해 평가 기준이 모호했던데다, 대회 당일 강한 돌풍이 부는 바람에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의 연이 날아가 버려 폐지되었다. * [[모터스포츠]] - 당시 프랑스가 자동차 산업 선도국이라 대부분 르노, 푸조, 드 디옹 부통, 파나르 르바소, 들라이예 등의 프랑스 메이커가 참여했지만 외국 메이커도 소수 참가하여 스포츠카(400kg 미만/초과), 4인승, 6인승, 7인승, 택시, 승합차, 용달차, 트럭, 소방차(...), 파리-툴루즈-파리 등 다양한 클래스로 나뉘었다. [[르노]] 사의 창립자 루이 르노는 파리-툴루즈-파리 소형차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었다. * 오토바이 경주 * 보트 경주 * [[잠영]], [[줄다리기]][* 다만 요 경기는 꽤 오래 갔다.] 정도면 양반이고, 그 외에도 200m '''장애물 수영''', 승마 멀리뛰기, 승마 높이뛰기 등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